골드 리프팅

by 다미안 김석주피부과 posted Mar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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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리프팅 흐르는 나이는 속일 수 없다했지만 최근 피부 성형미용 기술의 발달로 5-10년 젊어 보이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반가운 것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표시없이 시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직장인이나 수술을 싫어하는 분에게 좋다. 이런 주름시술법을 비수술적 주름 제거법이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인 아톱스라는 실주름술과 세르데브 실 주름 시술법이 있다. 아톱스 실주름술은 갈귀가 있는 실을 피부에 10-30개정도 넣어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고 콜라겐 증식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하는 방법이다. 세르데브 시술은 늘어난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실로서 당겨주는 시술로 피부 절개법에 버금갈 만큼 피부를 당겨 줄 수 있는 시술법이다. 최근에는 금을 이용한 성형수술이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발달되었는데 금은 인체에 친화력이 높아 오래전부터 의학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골드 리프팅의 장점은 무리한 시술이 아닌 자연스런 주름개선법이다. 기존의 매직시술이나 세르데브 주름 시술법처럼 피부를 끌어주고 당겨주는 방법이 아닌 99.9% 순도의 금사를 피부의 진피부위에 삽입이 되어 섬유모세포를 증가 시켜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피부가 탱탱해지고 주름이 펴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 금의 특수 작용으로 모세혈관이 생성되는데 이는 피부의 미세순환을 개선시켜 피부톤을 밝게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어 피부표면에 외상없이 피부 자체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은 금의 해독, 순환작용으로 피부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전체적으로 피부색이 밝이지는 효과가 있다. 기존의 주름제거술은 30대 후반이후 주름이 생겼을 때 받지만 골드 리프팅은 노화가 시작되는 20-30대에 받으면 피부 탄력 감소나 칙칙한 피부가 예방되고 주름이 덜 생기는 효과가 있다. 시술시간은 1시간정도로 국소마취로 가능하며 실과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흉터가 없다. 보통 효과는 시술후 3-4개월째부터 나타나 5-6년정도 지속된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 원장 김석주(232-7575) 2006.3.24 라이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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