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치료 멜라도파

by 다미안 김석주피부과 posted Mar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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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치료 멜라도파 기미만큼 여성들에게 고민스러운 질환이 있을까.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옥외활동이 늘어나게되는데 이때 겨울철 실내생활에 익숙해 있던 우리의 피부는 약한 자외선에도 기미병변이 더욱 짙어진다. 기미는 대부분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나 10%정도는 남성에게도 발생한다. 기미는 흔한 피부질환이면서도 정확한 발생원인이나 병인이 알려져 있지않다. 추정되는 기미유발요인으로 에스토겐,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자외선, 위전적인 소인, 스트레스, 내분비 이상, 피임약 등이 멜라닌 세포에 작용하여 색소형성을 촉진하여 기미가 발생된다고 생각한다. 기미병변을 단시간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치료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많아 여간 고민스런 질환이 아닐 수 없다. 기미 치료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다. 특히,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자외선이 가장 세기 때문에 외출시 꼭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 홈케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시중에 기미에 좋은 여러 가지 기능성 화장품이 많이 있지만 이들의 효과는 미미하다. 왜냐하면 미백치료를 위해서는 약간의 필링약제와 멜라닌을 억제하는 미백성분이 들어가야하는데 이들은 예민한 여성피부에 트러블을 야기시킨다. 화장품은 이런 트러블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치료효과보다는 부작용이 없는 성분들로 구성되어 병원용 치료제보다는 효과가 적다. 보다 적극적인 기미치료로는 표피층 멜라닌을 제거하는 필링법과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레이저와 IPL, 미백성분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이온치료 등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도 효과에 한계가 있어 여러 가지 치료법을 함께사용하는 병용요법이 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면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최근 코스멜란과 같이 여러 가지 미백 성분과 항산화제 등이 적절한 농도로 배합되어 미백효과를 극대화시켜 기미를 치료하는 멜라도파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멜라도파는 만델릭산과 살리실릭산을 이용한 필링작용, 알부틴, 레티롤, 엠브리카의 미백작용, 레티롤과 이데베논의 피부재생작용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게 고안된 치료법으로 기미, 색소 침착, 피부노화, 탄력 증가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멜라도파의 성분중 엠브리카는 인도 아율 베다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허브로 항산화 효과와 프리라디칼 생성을 억제하여 뛰어난 미백효과를 보이고 이데베논은 코엔자임Q10의 변형체로 지금까지 발견된 항산화제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치료는 보통 멜라도파 필링을 1달에 한번정도하며 치료후 3-5일정도 후에 얇게 각질이 탈락하여 거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치료를 할 수 있으며 2-3회 치료후에 기미가 확연히 엷어졌음을 알 수 있다.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위해서는 IPL치료와 기미 메조테라피치료를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 원장 정 수진(054-232-7575) 라이프 매일 2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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