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치료

by 다미안 김석주피부과 posted Jan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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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치료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하는 피부질환의 하나입니다. 임신, 갑작스런 체중증가나 체중감소, 갑자기 키가 큰 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인 원인은 갑자기 체내의 부신피빌 호르몬이 증가되어 진피내 콜라겐 섬유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 피부가 늘어나는 피부 처짐 자체도 2차적인 원인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희 생각하는 것처럼 살이 찔 때 피부가 팽창되어 그 밑에 있는 진피가 따라가지 못에 살이 트는 것은 아닙니다. 튼살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치료 시기의 선택입니다. 붉은 빛을 띠는 튼살의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치료가 잘되지만 흰색으로 변해버린 후기 단계에서는 치료가 초기에 비해 어려우므로 초기 단계에 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느슨해진 튼살 부위 피부의 콜라겐을 증식시키는 마이크로 니들(MTS), 써마지, 레이저 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마이크로 니들(MTS)치료는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미세침이 달린 롤러를 이용하여 피부자체의 재생능력을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표피에 손상없이 피부에 작은 상처를 무수히 만들고 이런 상처들이 자연 치유되면서 다양한 성장인자를 방출하여 진피와 기저층에 새롭게 콜라겐생성을 유도하여 치료를 하며 보통 1-2주일 간격으로 10회 이상 받는 것이 좋습니다. 써마지치료는 표시없이 피부탄력과 튼살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치료법입니다.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를 조사하여 진피층의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최적의 온도로 상승시켜 피부탄력과 콜라겐 증식을 유도 합니다. 치료는 보통 1번 치료로도 만족할 만큼 효과를 보입니다. 제미니 복합레이저 치료는 붉은 병변에 잘 반응하는 532nm KTP레이저와 피부 깊숙한 콜라겐을 자극하는 1064nm 롱펄스엔디야그 레이저를 사용하여 이중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표피층을 투과한 레이저 에너지는 멜라닌 색소와 헤모글로빈에 흡수되어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 콜라겐 섬유를 재생 및 팽창시켜 푹 꺼져있는 튼살 부위에 새살이 돋아 올라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치료는 2-4주 간격을 3-5회정도 시술하며 시간은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시술 직후에 약간의 붓기와 붉어지는 현상은 피부속 콜라겐이 재생되는 정상적인 과정이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시술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최근에 튼살치료로 가장 각광을 받는 치료법으로는 CO2프랙션날 레이저 치료법이 있습니다. 피부재생에 특히 효과가 있는 탄산가스 레이저빔을 매우 작은 구멍으로 수천개의 뚫어 손상된 부위 하나하나 마다 상처회복을 위해 주변조직이 신속히 재생되는 상처치유 재생 메카니즘을 이용하여 콜라겐 증식을 극대화 합니다. 과거의 필링레이저에 비해 정상피부조직을 확보하여 피부손상없이 레이저가 피부 깊숙이 진피층에 자극을 주어 피부를 재생합니다. 치료는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보통 1달에 한번정도 3-4회 치료를 받습니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의원 : 원장 김석주(232-7575) 라이프 매일 20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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