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미치료

by 다미안피부과 posted Mar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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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미치료 지루하던 겨울이가고 제법 봄기운을 느낄 만큼 햇빛이 따사롭다. 이제부터는 주말이되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실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자연스레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자외선을 차단하기위해 각별히 신경쓰는 여름에 비해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관심이 덜 한 것이 사실이다. 기미나 얼굴이 검은 사람에게서 미백치료는 상당히 조심스러운데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고출력 색소 전용레이저인 C9과 루메니스원, 메조 화이트닝, 포레덤 치료로 보다 안전하게 맑은 피부를 갖게 해준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 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1064nm의 파장을 이용한 C9 엔디 야그 레이저로 주위 피부조직에 대한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색소질환이나 피부 속 깊은 곳의 멜라닌 새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전체적인 피부톤을 맑게 해주기때문에 기미, 주근개, 잡티, 여드름 자국 등의 색소를 치료하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 기존의 기미 치료와 다르게 진피 아래쪽에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으므로 시술 후 더 검어지거나 확대되는 부작용이 줄었으며 통증 없이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치료 후 딱지가 생기지 않고 티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장점이 있다. 시술은 증상에 다라 1-2주 간격으로 최소 5-10회 이상 반복하여 치료한다. 특히, 레이저 토닝은 균등한 레이저빔을 이용한 치료이니 만큼 피부에 가해지는 열이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초기 기미뿐만 아니라 재발된 기미, 치료시기를 놓친 만성 기미에도 좋은 치료법이다. 루메니스 원은 기존의 IPL보다 Optimal Pulse Technology를 이용하기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 피부병변을 치료하여 부작용은 감소시키고 치료효과를 높였다. 루메니스원은 기존의 IPL로 치료가 어려웠던 기미가 피부 표피가 아닌 안쪽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에도 낮은 에너지로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조 화이트닝은 기미색소부위에 효과가 입증된 약물을 3-4가지 혼합하여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로 보통의 주사방법과 달리 한번에 수십 군데에 주사를 하게 되는데 아주 가는 바늘로 얕게 주사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증상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5회 이상 반복하여 치료하게 되는데 피부의 화이트닝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의 증가,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같이 보게 된다. 또한 일반적인 근육, 피하주사와 달리 약물이 진피층에서 서서히 흡수되어 1-2주이상 효과가 유지되어 누적된 효과를 보인다. 레이저 토닝이나 IPL, 메조화이트닝은 단일 치료로도 효과가 있으나 비타민 C 이온자임이나 포레덤과 같은 미백메디컬 케어나 가벼운 필링 등을 병행치료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의원(054-232-7575) 라이프 매일 200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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