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피부관리 2008.4.1

by 다미안 피부과 posted Aug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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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관리 요즈음 여름, 겨울에 비해 봄과 가을이 많이 짧아진 것 같다. 지구온난화라는 기상변화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해 질 것이라 한다. 그만큼 여름과 겨울의 중간단계가 짧아져 피부에 더욱 민감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기나긴 겨울이 가기가 아쉬웠는지 최근까지 꽃샘추위로 움추려 있었지만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벚꽃이 만개해서 바깥 외출이 잦아지면서 여러 가지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병원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봄철 피부 트러블를 살펴보면 건조한 봄바람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나 주근깨가 다시 진해지기 시작하며 여러가지 알러지성 피부질환들이 나타나게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기온의 상승으로 피부의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공기 중의 먼지에 의해 피부는 더러워지고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길 수 있다. 내과적으로는 꽃가루, 먼지, 자외선 등에 의해 비염과 같은 알러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즉, 봄에는 트러블과 알레르기의 발생이 가장 많을 때이므로서 봄철 피부 관리의 초점은 각질 제거와 피지의 조절, 저자극의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세안시에는 주위 공기가 건조하여 건조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빼앗아가지 않는 보습 세안제를 사용하고 꼭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여야 한다. 나이 어린 소아나 노인들은 피부 보호장벽이 약하여 피부표면을 통한 유수분의 손실이 커서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간혹 목욕후에 피부가 당기고 가렵다면 피부건조증의 초기 증상으로 생각하고 보습로션을 꼭 바르는 것이 좋고 만약 이것으로 증상이 호전되지않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했을 때는 클린싱 과정이 중요하며 화장을 하지 않았다하더라로 피부에는 각종 대기 공해물질이나 피부의 분비물로 더러워져 있으므로 피부를 깨끗이 해줘야한다. 겨울철보다 봄 햇빛은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야겠다. 반드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이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하고 장시간 야외에 있을 때는 땀이나 바람으로 차단제가 없어질 수 있으므로 꼭 2-3시간에 한번씩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저녁에는 얼굴에 충분한 보습제와 에센스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하고 특히 눈가에는 피부가 얇고 분비선이 부족하여 쉽게 건조하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피부가 건조하고 당길 경우에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보습크림과 기름기가 있는 영양크림을 적당량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노화는 강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도 있지만 피부가 건조할 때 피부표면의 수분이 소실되면 피부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위해 하루에 6컵이상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보다 젊은 피부를 가지려면 비타민이 많이 든 녹황색의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로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자외선을 노출하여 피부가 검어질 수 있는 피부는 이온자임이나 포어덤과 같은 집중적인 비타민 관리를 하여 미백과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 원장 김석주(054-232-7575) 라이프 매일 2008.4.1 봄철 피부관리 요즈음 여름, 겨울에 비해 봄과 가을이 많이 짧아진 것 같다. 지구온난화라는 기상변화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해 질 것이라 한다. 그만큼 여름과 겨울의 중간단계가 짧아져 피부에 더욱 민감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기나긴 겨울이 가기가 아쉬웠는지 최근까지 꽃샘추위로 움추려 있었지만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벚꽃이 만개해서 바깥 외출이 잦아지면서 여러 가지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병원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봄철 피부 트러블를 살펴보면 건조한 봄바람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나 주근깨가 다시 진해지기 시작하며 여러가지 알러지성 피부질환들이 나타나게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기온의 상승으로 피부의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공기 중의 먼지에 의해 피부는 더러워지고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길 수 있다. 내과적으로는 꽃가루, 먼지, 자외선 등에 의해 비염과 같은 알러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즉, 봄에는 트러블과 알레르기의 발생이 가장 많을 때이므로서 봄철 피부 관리의 초점은 각질 제거와 피지의 조절, 저자극의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세안시에는 주위 공기가 건조하여 건조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빼앗아가지 않는 보습 세안제를 사용하고 꼭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여야 한다. 나이 어린 소아나 노인들은 피부 보호장벽이 약하여 피부표면을 통한 유수분의 손실이 커서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간혹 목욕후에 피부가 당기고 가렵다면 피부건조증의 초기 증상으로 생각하고 보습로션을 꼭 바르는 것이 좋고 만약 이것으로 증상이 호전되지않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했을 때는 클린싱 과정이 중요하며 화장을 하지 않았다하더라로 피부에는 각종 대기 공해물질이나 피부의 분비물로 더러워져 있으므로 피부를 깨끗이 해줘야한다. 겨울철보다 봄 햇빛은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야겠다. 반드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이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하고 장시간 야외에 있을 때는 땀이나 바람으로 차단제가 없어질 수 있으므로 꼭 2-3시간에 한번씩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저녁에는 얼굴에 충분한 보습제와 에센스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하고 특히 눈가에는 피부가 얇고 분비선이 부족하여 쉽게 건조하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피부가 건조하고 당길 경우에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보습크림과 기름기가 있는 영양크림을 적당량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노화는 강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도 있지만 피부가 건조할 때 피부표면의 수분이 소실되면 피부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위해 하루에 6컵이상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보다 젊은 피부를 가지려면 비타민이 많이 든 녹황색의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로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자외선을 노출하여 피부가 검어질 수 있는 피부는 이온자임이나 포어덤과 같은 집중적인 비타민 관리를 하여 미백과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 원장 김석주(054-232-7575) 라이프 매일 2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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