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체형치료 2008.4.2

by 다미안피부과 posted Aug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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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체형치료 시대에 따라 미에 대한 관점이 변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도 끝이 없다. 이런 욕구는 최근 얼굴성형에서 몸매성형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보릿고개가 있던 시절, 비만은 부의 상징이기도 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날씬하면서도 요철이 분명한 몸매를 최고로 친다. 또 비만은 미용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비만함 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의지력이나 정신력을 판단하기도 한다. 비만하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력이 약하고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취업면접이나 사회생활에 있어도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다. 경제의 발전에 따라 우리의 식생활 및 문화 생활의 패턴도 과거와 많은 차이가 나게 되었다. 음식물이 넘쳐나고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아지는데 섭취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량은 적어졌다. 즉 과거보다 자신의 몸을 움직여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비만증이 생기기 쉽게 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비만에 해당한다고 한다. 게다가 놀랍게도 초등학생의 15∼20%가 비만증에 걸려 있다고 한다. 어린이 비만은 지방세포수의 증가를 가져오므로 나이가 들어서 체중조절을 하기 어려운 원인이 되며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우선 비만의 기본 치료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이다. 식이요법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한번에 적은 양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 고기나, 포도, 김치등 한가지 음식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은 허구이다. 그리고 일주일에 1 Kg이상 빠지는 식이요법도 허구이다. 인간의 지방은 완전히 굶어도 일주일에 1 Kg이상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3,4Kg빠지는 식이요법은 지방이 아닌 몸에 있는 물기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으로 금방 요요현상이 생긴다. 또 한가지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은 하루에 사과하나 이상의 과일을 먹어서는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다. 많은 사람들이 과일은 살이 안찐다고 생각하지만 과일은 아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다. 이러한 노력을 하는데도 부분적으로 빠지지 않는 살이 있는데 이렇게 부분적으로 쌓여있는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지방절제술 또는 지방흡입수술이다. 지방절제술 또는 지방흡입수술은 국소에 쌓여있는 지방조직을 제거해주는 몸매교정술이지 전신적인 비만증을 치료하는 수술은 아니라는 것이다. 복부비만의 경우 피부처짐이 적고 탄력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흡입술로 충분하나 여성의 잦은 임신과 출산으로 피부가 많이 늘어나고 복부근육의 이완으로 근육의 조절이 필요한 때에는 복부의 절개를 통한 지방절제술이 도움이 된다. 지방 흡입술의 원리는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서 혈관, 신경, 림프관에는 손상을 가능한 적게 주면서 피하 지방을 빨아내어 몸매를 가다듬어 주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부위는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팔뚝부위, 안면 부위 등이 있다. 수술방법은 국소마취제 또는 혼합 용액을 주입하고, 피부에 5mm내외의 작은 절개를 3-4군데 한 후, 긴 캐뉼라라는 특수관을 피부밑에 삽입하여 음압을 이용하여 지방조직을 빨아내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전신 마취하에 지방흡입수술을 하고 시술중에 약간의 출혈도 있어 많은 양을 제거하기가 어려웠지만 요즈음은 튜메슨트 용액을 하면서 PAL방식의 지방흡입기를 사용하여 국소마취하에서도 안전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보다 좋은 효과를 보려면 혈관이나 신경손상없이 초음파로 지방세포만 용해시키는 베이저 치료를 하면 시술후 멍없이 매끈한 바디쉐이프를 만들 수 있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의원 원장 김 석주 (054-232-7575) 라이프매일 2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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