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간지러운 고통스러운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운 만성재발성 습진 질환입니다.
연령에 따라 특징적인 병변의 분포와 양상을 보이고, 매우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아토피질환에는 아토피피부염 외에 천식,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결막염 등이 포함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전문의를 만나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영아기에 시작하되 가려움을 동반하는 만성재발습진질환입니다.
연령에 따라 특징적인 병변의 분포와 양상을 보입니다.
영아
양측 뺨 습진
학동기
접히는 부위 습진
학동기
접히는 부위 습진
성인기
목,얼굴 습진
아토피 피부염은 정상피부의 장벽 기능이 무너져 생기는 질환입니다.
정상 피부는 만리장성 처럼 우리 신체의 중요한 장벽입니다. 아토피피부염에서는 이러한 장벽 기능이 무너져 있습니다. 피부의 수분 소실로 인한 건조피부, 알레르기 항원이나 세균에 쉽게 피부가 공격을 당하는 이유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피부장벽 이상/ 면역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이 중에서 피부 장벽 이상은 건조 피부와 관련있습니다. 그래서 치료에 보습제 사용은 가장 기본이 됩니다. 면역학적 요인으로 알레르기 검사 및 탈감작요법을 시행합니다. 환경적 요인으로 카페트, 침구류, 애완동물 등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아토피는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여드름
지루
피부염
입 주위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처럼 보여도 아토피 피부염이 아닌 위의 질환처럼 다른 피부 질환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과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아토피 같다고 생각하며 불안해 하지 마시고 다미안 피부과를 꼭 찾아주세요!
집먼지 진드기
부적절한 온습도
땀
합성소재 의류
스트레스
환경 호르몬
보습제 사용
피부건조 및
피부장벽 기능 개선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
광선치료, 면역반응 조절제
스테로이드(경구복용,
연고도포)
유지치료
타크로리무스
피메크로리무스
연고사용
탈감작 요법
면역탈감작치료
환자에게 알레르기 항원을 주사하거나 경구 투여하는 방법으로,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에 비해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알레르기 항원과 피부 증상이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시도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약물요법
다미안에서는 다양한 약물요법을 통하여 알레르기 피부염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치료
자외선치료는 인체에 유효한 자외선을 피부질환 부위에 조사하여 피부질환(건선, 백반증, 아토피 등)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치료 효과가 높으며 조사 강도가 우수하여 짧은 시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항원검사
IgE(Immunoglobulin E / 면역글로불린 E)는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단백질로, 혈청 IgE검사는 채혈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여 혈청 내 전체 IgE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 중 아토피성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인체에 순환하는 총 IgE의 농도는 알레르기 질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아토피 상태에 대한 개요를 제공해 줍니다.
01
경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보습제 사용만으로도 많이 좋아집니다.
02
전신에 하루 3회 이상 도포
03
목욕후 3분 이내 도포
04
보습제는 무색, 무취, 무방부제의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05
크림, 오일, 로션 중 크림 타입이 보습력이 가장 높다
1단계
더모베이트, 도모호론
2단계
데타손, 에소파손겔, 에로콤
3단계
에소파손 로션
4단계
아드반탄
5단계
더마톱
6단계
데스오웬, 리도맥스
7단계
락티케어
■ 사용량(※검지 한마디=0.5g)
- 얼굴 1g(검지 두마디)
- 한쪽 팔 3g
- 한쪽 다리 5g
- 몸 8g
■ 저녁 보다는 오전에!
오전에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도포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흡수되어도 우리 몸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하여 부작용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01
집먼지진드기는 침구류나 소파등에 많으니 매일 진공청소기로 청소합니다.
02
피부온도는 36~40도, 실내습도는 50~60%로 유지합니다.
03
피부 pH는 약산성, 땀은 약알카리성이므로 땀이나면 피부산도가 올라가서 피부장벽이 느슨해지고 유해물질이 더쉽게 침투합니다.
04
땀이나자 마자 닦고, 약산성 보습제를 바릅니다.
05
옷은 한치수 큰옷을 입고, 두번 이상 헹구어 입습니다.
06
수면전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면, 가려움을 줄여 숙면이 가능합니다.
07
환경호르몬은 흡연, 음식물쓰레기, 매연등에서 잘 배출 되므로 가급적 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