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목, 손등 주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으로는 전반적으로 머리털이 빠지고 신체의 대사가 떨어져 뱃살이 나오거나 피부과적으로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눈주위의 주름은 피부 중에 피부가 얇고 가장 근육이 많이 움직이는 곳일 뿐만 아니라 자외선의한 광노화가 가장 먼저 생기는 부위다. 보통 눈밑의 경우는 안구를 보호하는 안구 주위의 지방 축적과 이를 둘러싼의 격막이 느슨해져 지방이 눈 아래로 쳐져 나온 경우로 젊어서 나타나는 경우는 유전적인 영향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경우가 많다. 부모가 눈 밑에 지방이 있는 경우 자녀도 그럴 확률이 높을 수 있으며 업무 스트레스와 오랫동안 컴퓨터를 보면서 눈에 피로가 쌓이면 눈 밑에 지방이 생기게 된다. 이외에도 눈이 자주 붓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피곤할 때 눈이 부었다가 컨디션이 좋으면 회복되는 상황을 반복하면 피부 탄력이 줄어 눈 밑의 지방이 그대로 굳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주름은 평소에 관리를 하여 조심하는 것이 좋은데 될 수 있는 한 자외선의 노출을 억제하여 피부 광노화를 예방하고 비타민 C, A와 같은 항산화제를 사용하면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여 어느 정도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조금씩 피부가 늘어나면 루메니스 원 IPL, 제미니 복합레이저, 써마지 치료기를 사용하면 표시없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선 늘어난 피부를 절개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늘어난 피부를 제거해주는 수술 방법이 좋지만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고 근본적으로도 피부를 젊게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프랙션날 CO2레이저를 이용하면 기존의 프락셀보다 치료직후 표시는 좀더 나지만 피부 콜라젠 재생효과가 커서 눈가 주름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 눈가 주름만큼이나 치료가 어려운 목주름과 손등 주름이 있다. 안면부의 주름은 보톡스나 필링, 성형외과적 수술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목주름이나 얇은 피부에 섬세하고 복잡한 근육과 인대로 구성도 손부위 주름은 마땅히 치료방법이 없어 나이를 숨길 수가 없었다. 이러한 부위의 치료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써마지 리프팅이나 제미니 복합치료, MTS메조롤러 치료가 있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로는 미세 지방이식수술이나 주기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 고압의 제트분사방식으로 히알루론산과 같은 피부에 유휴한 물질을 피부 진피층에 침투시켜 피부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킴으로써 콜라젠을 형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젠 재생을 유도한다. 이상과 같은 비수술적 주름제거는 한번 치료로도 좋아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서 주기적을 여러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미안 김석주 피부과 원장 김 석주 (054-232-7575) 2008. 6. 5